2018년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
2018년 1월의 마지막 날 밤.....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을 한꺼번에 보는 횡재를 만났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보름달 중에서 크고 밝게 빛나는 달을 가르키며 블루문은 한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을 말하며 블러드문은 개기월식으로 달이 붉게 물드는 보름달을 의미하며 이 세가지 현상이 겹친것은 1982년 이후 35년 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반된 개기월식은 19년 뒤인 2037년은 돼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까지 받쳐줘야 하니 이번에 이런 현상을 본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할수 있죠 ㅎ 다만 시간이 허락지 않아 개기월식 전 과정을 촬영하지 못한것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19년 뒤엔 어떻게 될지..... 사진을 합성하는 재주는 떨어지지만 몇가지..
Long_BnW
2018. 2. 4.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