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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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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映山紅)이 필무렵이면

수원에서 가장 많은 진사분들이 찾는 곳이 방화수류정이 연못에 비치는 용연(龍淵)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은 이른 시기에 들려 아직은 영산홍이 만개하지 않았음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진사분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여 수원화성 성벽에 조명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적은 곳에 삼각대를 펴놓고

일몰때까지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적당한 시간때에 몇컷 촬영하고 돌아 왔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좋은 때를 맞춰서 한번 달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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